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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 2021년 첫 대면 수업이 열렸어요!

  • 2021.05.04
  •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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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코로나 시간 동안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요?

2021년 첫 대면 수업이 열린 시간에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4월의 첫 시간 그림 주제는 학교에 오면 가장 하고 싶은 것 표현하기입니다. 아이들은 제각각 선생님들이 설정한 주제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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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이들의 그림 속에서 공통된 부분을 발견하셨나요? 그림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의 속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아이들 모두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블루를 체감한 아이 중 초등학생은 친구들과 만나지 못해서(42.2%)라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더욱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에게 2020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 

 

코로나로 인한 아이들의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에 다시 행복한 순간들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방법은 다시 함께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함께의 자리가 더욱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교육적 지표 아래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며, 아이들이 더 사교적이고 서로에게 잘 수용될 수 있도록 '또래 수용성'을 길러줘야 합니다.  

*또래 수용성:아동이 또래로부터 힘께 놀기를 원해서 수용되는 특성

 

2021년 첫 수업을 열게 된 뽀드레리요스 방과후학교! 아이들이 방과후학교를 통해 교육 뿐 아니라 친구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경험하고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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